그라나다에서 보고 할 것 – 여행을 위한 필수 활동

그라나다는 문화, 역사, 그리고 독특한 파노라마 경관이 어우러진 도시야. 이 도시는 어떤 여행자에게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 웅장한 알람브라와 알바이신의 파노라마 경치부터 라 알푸하라의 하얀 마을들을 둘러보는 것, 그리고 사크로몬테의 플라멩코 공연까지 말이야. 그라나다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 이 글에서는 꼭 보고 해야 할 10가지 필수 활동과 장소를 보여줄게.
그라나다에서 보고 할 것
목차

그라나다는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방문해야 할 도시야. 기억에 깊이 남는 그런 곳이지.

4~5일이면 둘러볼 수 있는 도시인데, 모든 것을 조금씩 갖추고 있어. 역사, 예술, 미식, 아름다움… 그리고 독특한 분위기까지. 이 멋진 도시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전형적이고 웅장하며 상징적인 장소들의 목록을 알려줄게.

그라나다에서 할 10가지 필수 활동 목록이야. 최대한 즐기기 위한 필수적인 것들이지.

필수적인 기념물 및 역사 단지

알람브라와 헤네랄리페

그라나다에서 볼 것 – 알람브라

물론, 그라나다에 온다면 스페인 최고의 기념물 중 하나로 꼽히는 알람브라를 꼭 방문해야 해.
간단히 말해, 알람브라는 12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나스르 왕조의 왕들이 살았던 고대 궁전 도시이자 요새이며, 다음으로 구성되어 있어:

  • 알카사바: 성벽으로 둘러싸인 군사 도시.
  • 나스르 궁전: 우아한 궁전의 방들. 정해진 방문 시간이 있으며, 입장권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중요해.
  • 헤네랄리페 정원: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
  • 안뜰: 사자의 안뜰이 가장 아름답고 유명해.

핵심 팁: 알람브라 입장권은 줄을 서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매진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나스르 궁전 입장권이 없다면, 가이드 투어를 선택할 수 있어.

그라나다 대성당과 왕실 예배당

그라나다 대성당 방문하기

그라나다에 온다면 꼭 방문해야 할 또 다른 기념물은 대성당이야. 정식 명칭은 그라나다의 성모 영보 대성당이며, 르네상스와 바로크 양식이야.

역사 지구 내의 필수적인 기념물이지.

  • 왕실 예배당: 가장 중요한 기념물 중 하나인데, 카스티야의 이사벨 1세와 아라곤의 페르난도 2세(가톨릭 군주)가 묻히기로 결정한 곳이야.
  • 비용: 대성당 입장료는 6유로야.

라 마드라사

그라나다에서 할 것 – 라 마드라사

왕실 예배당 맞은편에 위치한 라 마드라사(최초의 이슬람 대학이었어)는 무슬림 유산을 반영하는 보물이야.

1349년 유수프 1세 술탄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곳에서는 천문학, 수학, 문학 수업이 진행되었어. 그리고 알안달루스의 첫 공립 대학을 품었던 곳으로 여겨져. 내부에는 도시에서 가장 잘 보존된 나스르 왕조의 기도실 중 하나가 있어.

코랄 델 카르본

그라나다에서 방문할 곳 – 코랄 델 카르본

14세기 알혼디가(상인과 그들의 상품을 수용하던 공공 건물)야. 이베리아 반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아랍 알혼디가이지. 가장 독특한 특징으로는 아름다운 안달루시아식 아치가 있는 정면을 꼽을 수 있어.

다르 알-호라 궁전

다르 알-호라 궁전

알바이신 알토에 위치한 나스르 양식의 궁전이야. 나스르 왕조 창건자의 거주지였지. 그 건축물 때문에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카르투하 수도원

그라나다에서 할 것 – 카르투하 수도원

스페인 르네상스 예술을 대표하는 기념물인데, 그 기원은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이 수도원에는 위대한 선장으로 알려진 곤살로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바가 묻혔어.

역사적인 동네와 거리 둘러보기

알바이신

그라나다에서 할 것 – 알바이신 산책

그라나다에 온다면, 알바이신 산책은 빼놓을 수 없어. 도시의 신화적인 옛 아랍 지구이지.

  • 특징: 좁고 가파르며 자갈이 깔린 거리, 부겐빌레아가 흩뿌려진 하얀 집들이 있어. 이곳을 즐기려면 골목골목을 누비며 길을 잃어봐야 해.
  • 산 니콜라스 전망대: 이 동네의 최고 명소이며, 알람브라의 최고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야.

사크로몬테

그라나다에서 할 것 – 사크로몬테

알바이신 옆에 있고 꼭 방문해야 할 또 다른 동네는 사크로몬테인데, 동굴집으로 유명해.

이곳 동굴들은 가톨릭 군주를 따랐던 집시들의 거주지였어.

  • 플라멩코: 동굴에서 열리는 삼브라라고 불리는 플라멩코 공연으로 유명해.
  • 방문: 역사와 동굴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사크로몬테 동굴 박물관(5유로)을 방문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해.

엘 레알레호

레알레호 지구 산책

도시의 유명한 동네 중 하나로, 시내 중심에 있는 레알레호는 알람브라 기슭에 위치하며 도시에서 가장 진정한 지역 중 하나야.

무슬림 시대에 «가르나타 알-야후드» (유대인의 고향 또는 그라나다)로 탄생했어.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레알레호 지구 내에서 다음을 보는 것을 추천해:

  • 캄포 델 프린시페.
  • 성모 마리아 고통 교회.
  • 산 세실리오 교회 (그라나다의 수호성인).

차 가게 거리 (칼데레리아 누에바 거리)

그라나다에서 할 것 – 차 가게 방문하기

그라나다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차 가게 거리”로 알려진 거리를 걷는 것이야. 이 거리는 알바이신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의 상징이며, 여러 아랍 스타일의 차 가게들이 있어.

잠시 멈춰 차를 마시고 맛있는 아랍식 페이스트리나 크레페를 맛보는 것을 추천해. 기념품을 사기에도 좋은 곳이야.

역사 지구와 다로 강변 거리

그라나다에서 볼 것 – 다로 강변 거리

구시가지를 둘러보는 것은 필수야.

  • 코스: 구시가지 산책에는 대성당 방문, 알카이세리아 시장에서 흥정하기, 그리고 플라사 누에바와 리브-람블라 같은 광장을 둘러보는 것이 포함돼.
  • 다로 강변 거리: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중 하나로 여겨져. 16세기 건물, 수도원, 아랍식 가옥들이 있어.
  • 알카이세리아: 아랍 시대의 옛 비단 시장으로, 수공예품을 구매하기에 완벽한 미로 같은 거리들이야.
  • 파세오 데 로스 트리스테스: 알람브라의 놀라운 경치를 자랑하는 낭만적인 거리야. 역사적으로 19세기에는 산 호세 묘지로 가는 장례 행렬의 길이었어.

활동 및 경험

타파스 먹으러 가기! 무료야!

그라나다에서 타파스 먹기

그라나다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활동은 타파스를 먹으러 가는 것인데, 그라나다에서는 아주 흔한 일이야. 음료를 주문하면 푸짐한 타파스를 선물로 받는 전통이 있어.

  • 그라나다 타파스 바에서는 거의 항상 다음과 같은 맛있는 요리들을 만날 수 있을 거야: 구운 하몽, 생선 튀김, 빠에야, 러시아식 샐러드, 깨진 달걀, 크로켓, 살모레호와 가스파초(여름에), 그리고 소시지류.

함맘 알 안달루스

그라나다 계획 – 아랍 목욕탕

활동으로 가득 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려면 아랍 목욕탕을 추천해. 이곳은 매력이 넘치고 알안달루스의 황금 시대로 당신을 데려갈 거야.

이 코스에는 다양한 온도의 수영장이 있는 방, 증기탕, 마사지실이 포함돼.

플라멩코 쇼

그라나다에서 할 것 – 플라멩코 쇼 보기

물론, 할 수 있는 최고의 활동 중 하나는 알바이신이나 사크로몬테의 플라멩코 타블라오를 방문하는 것이야. 그리고 삼브라 공연을 보는 것은 그라나다의 영혼의 일부이지.

무료 투어

그라나다 무료 투어

무료 투어에 참여하거나 개인 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해. 특히 그라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면 말이야.

알바이신, 역사 지구, 알람브라, 또는 레알레호 지구를 현지 가이드와 함께 알아가기에 이상적인 무료 투어들이 있어!

기타 명소 및 여행

과학 공원

과학 공원 방문하기

그라나다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는,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온다면, 인터랙티브 박물관인 과학 공원에 가는 것이야. 이곳에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질학, 로봇 공학에 대한 전시와 워크숍이 있으며, 특히 플라네타륨 구역이 돋보여.

그라나다에서 출발하는 여행

그라나다에서 할 것 – 시에라 네바다

만약 더 오래 머물면서 그라나다 시내와는 다른 것을 경험하고 싶다면, 주변 지역을 탐험하는 것을 추천해:
  • 시에라 네바다: 겨울에 와서 스키를 좋아한다면 이상적이야.
  • 라 알푸하라. 모리스코 기원의 하얀 마을들, 자갈길, 평평한 지붕의 집들로 이루어진 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어. 산과 협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독특한 풍경, 자연 산책로, 풍부한 전통 요리를 자랑해.

현지 요리 (무엇을 먹을까)

그라나다 피오노노스

타파스 외에도, 그라나다 요리는 아랍의 영향으로 돋보여. 그라나다의 대표 음식 몇 가지를 꼭 맛봐봐:

  • 디저트: 피오노노스, 스펀지케이크와 크림으로 만든 전통 디저트. 또한 알푸하라의 소플리요스, 카니발 커드, 와인 로스코스, 성모 마리아 케이크(9월), 성인의 뼈(모든 성인의 날에 판매), 페스티뇨스, 튀긴 우유(성주간에 흔함), 토시노스 데 시엘로도 추천해.
  • 짭짤한 요리: 살라만드로냐(차가운 샐러드), 빵 부스러기, 산 안톤 스튜(1월에 매우 흔함), 하몽을 곁들인 잠두, 알푸하라 플라토, 꿀 가지, 사크로몬테 오믈렛, 또는 그라나다 레모혼.
  • 타파스: 그라나다 요리로 여겨지지는 않지만,